예전에 평일에 아무 예약도 안하고 불쑥 찾아왔던 커플인데요... 수원에 산다고 해서 주인내분ㄲㅔ서도 수원에 사신다고 같은 고향 분이라고 반가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^^ 저녁에는 여자친구가 감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성큼 감자도 주시고 따스한 온정 잘받고 갔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^^ 다음에 제부도 가끔 일상에 찌들고 힘들고 괴로울때 바람 쐬로 가는데 갈때 항상 좋은이웃 과 함께 하겠습니다~